

매체는 진의 완벽한 비주얼은 풍부한 표현을 위한 완벽한 패키지가 될 것이라고 분석하며 추천하는 시나리오로 진을 조선시대 부패한 양반의 죄를 밝히기 위해 하인으로 위장하기로 결심한 지적인 양반을 제안하기도 했다.
진은 세계 최고 미남(Most Handsome Man in the World) 1위 등 각종 비주얼킹 타이틀도 가지고 있다. 각종 세계 최고의 비주얼 1위의 주인공이며 최근에는 '포브스(Forbes) 선정 비주얼킹'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외모와 피지컬, 좋은 목소리와 깊은 눈빛 외에도 진은 천의 얼굴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받는다.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시카고트리뷴, 버라이어티지의 저널리스트 김재하는 "'배우 김석진'의 데뷔를 온 마음을 다해 바란다.", "반복해 말하지만 나는 진짜 진이 영화나 K드라마에 나오는 걸 보고 싶다. 그가 바쁜 건 알지만 언젠간 세상이 음악계 이외에서도 그의 카리스마와 재능을 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히며 '배우 김석진'에 대한 기대감을 여러 번 드러낸 바 있다.
배우 김남길은 지난 3월 한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서 "그 친구가 지금도 훌륭한 가수지만, 연기를 해도 되게 좋을 것 같은 그런 분위기가 좀 있어서, 그런 것 때문에 되게 눈여겨보게 된다. 그래서 그냥 조용히 혼자 응원하고 있다"고 진의 연기에 대한 기대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할리우드 배우 사이먼 페그(Simon Pegg)와 그의 딸 틸리(Tilly)가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최고의 인기 드라마 '오징어게임'(Squid Game) 시즌2에서 진을 보고 싶다고 말하며 진의 연기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사이먼 페그는 진과 함께 연기해보고 싶다는 뜻을 드러내 큰 환호를 자아냈다.
전 세계 수많은 팬들뿐 아니라 유명배우와 감독, 저널리스트를 포함한 영화, 드라마 관계자들 또한 연기를 해도 대성공할 것 같은 인물로 진을 첫손에 꼽으며 진의 연기 데뷔를 기대하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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