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정은 이날의 ‘랄라송’으로 선정된 ‘멍’을 가르치던 도중, 노랫말에 집중하라는 코칭을 한다. 그는 “전체적으로 가사 내용이 세다 보니까 발음도 세게 하면 좋다”면서 “너 나를 너무 쉽게 봤어 그렇지 않나?”라는 노랫말을 손수 세게 읽어 내려간다. 이를 듣던 신동엽과 김정은은 “이게 거의 저주를 퍼붓는 가사구나”라며 충격적인 표정을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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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은 이유리에 만족하지 않고, 나머지 수강생들에게도 ‘멍’을 주제로 한 드라마 연기를 요구한다. 결국 신동엽, 김현정은 물론 태일과 다영까지 저마다 ‘멍’ 상황극 연기에 과몰입해, ‘희귀 짤’을 대량 생성(?)하는 특급 팬서비스를 보여준다.
한편 파격적인 보컬 트레이닝은 물론, ‘갑분’ 연기 수업까지 겸한 김현정 레전드의 노래 수업은 오늘(26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하는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 12회에서 만날 수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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