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현수는 “이제 40대 밖에 되지 않았는데 내가 아파서 사랑하는 아내와 두 딸이 힘들어 하는 건 상상만 해도 너무 싫었고 내가 옆에서 건강하게 지켜 줄 수 있는 사람이 돼야겠다는 생각에 감량을 했다”며 “2~30대에는 나를 위한 감량을 했지만 40대에 들어서니 이제는 가족을 위해서라도 내가 건강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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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여현수씨 SNS 전문이다.
자신의 SNS를 통해 “이정도면 배우해도 되겠는데? 병원에서 죽고 싶냐는 얘기 들은 게 엊그제 같은데 16kg 빼고 나니 진짜 인생이 바뀌네요. 20년 전 미소년까진 아니라도 40세에 이정도면 꽃중년은 되지 않을까요? 다이어트성공 /16kg감량 /배우복귀선언 /감독님들봐주세요 ”라는 글과 함께 비포애프터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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