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에는 청년 무관으로 변신한 원어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과거와 현대의 감성이 섞인 퓨전 쾌자 스타일링으로 세련되면서도 남성다움을 강조했다. 허리대대와 노리개, 술띠 등의 전통 장식을 통해 한복의 선을 강조하는 등 멋스러운 자태가 돋보인다. 은박 모양을 불꽃처럼 디자인해 강렬한 매력을 배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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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스는 내달 9일 새 미니앨범 '블러드 문'을 발표한다.
지난 5월 발매된 'BINARY CODE' 이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적월도(赤月圖)'의 전설에 대한 신비로운 이야기를 다양한 콘텐츠들과 퍼포먼스 등에 녹여 낸 역대급 앨범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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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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