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X신영숙 출연
"스테파니 덕분"
'으르렁' R&B 버전
"스테파니 덕분"
'으르렁' R&B 버전

먼저 이날 뮤지컬계 관록의 디바 최정원과 신영숙이 함께 출연해 모두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특히 신영숙은 "뮤지컬 '맘마미아'의 도나 최정원을 보고 도나를 꿈꿨으며, 오디션 끝에 결국 최정원과 더블캐스팅 된 날을 잊지 못한다"며 아낌없는 팬심을 표현했다. 두 사람은 '맘마미아'의 대표 넘버 'Dancing Queen'과 윤복희의 '여러분'을 선곡, 여자들의 진한 우정을 그려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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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예고부터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킨 파워 보컬리스트 거미와 에일리는 EXO의 '으르렁'을 R&B 소울 장르로 재해석, 그 어느 때보다 멋진 역대급 무대를 선보여 기립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불후의 명곡'은 23일 오후 6시 5분 방송 예정이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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