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돌 커뮤니티 ‘최애돌’은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일주일간 ‘함께 단풍여행 가고싶은 남돌은?’을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총 6만 5,689명이 참여한 이 투표에서 뷔는 3만 4,227표를 얻어 압도적인 득표수로 1위를 차지했다.
뷔는 평소 스치기만 해도 친해진다고 해서 ‘김 스치면 인연’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음악방송 동반 MC 출연을 계기로 친해진 배우 박보검, 드라마 ‘화랑’에 함께 출연해 절친이 된 박서준, 박형식 등 뷔는 다양한 분야의 인맥을 자랑한다.
팬들은 뷔와 함께 단풍여행을 간다면 특유의 친화력으로 여행을 즐거운 시간들로 채워줄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아날로그 감성을 가진 뷔는 사진을 찍는 취미를 가지고 있다. 팬들은 푸른 가을 하늘 아래 절경을 배경으로 뷔의 모습을 찍는다면 영화 '가을의 전설' 주인공 같은 느낌이 들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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