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 속 허이재는 야외 테라스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는 무심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허이재는 청순한 미모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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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논란의 중심에 선 허이재는 "내가 상대 실명을 거론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소송 때문이다. 그때 나는 어린 사회초년생이었기 때문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전혀 몰랐던 것 같다. 그래서 녹음이나 녹취 같은 증거들이 없다. 다만 나에게 일어났던 일 그대로를 최대한 순화해서 편집해서 올렸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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