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중 멤버 정국은 독보적인 연기 실력으로 '연기력 끝판왕'의 면모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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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정국은 닫혀진 셔터(샷다) 사이를 통해 안으로 들어온 의문의 피자 박스를 본 후 셔터를 조금 열어 주변을 조심스럽게 살피며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이후 정국은 의문의 가방을 들고 의미심장한 포스를 내뿜으며 밖으로 걸어 나와 몰입감을 더했고 마치 스파이 영화를 보는 듯한 비밀스러운 무드를 완벽히 연출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배가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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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은 체크 무늬와 청 소재가 조합된 청청 패션으로 자유분방하면서도 간지나는 매력을 자랑했다.
또 정국은 청량하면서 풋풋한 청춘미를 발산하며 미소년부터 남신, 시크부터 러블리까지 어떤 콘셉트이건 '착붙' 소화하는 팔색조 비주얼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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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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