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령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을 흔드는 이모티콘과 함께 영상을 전했다.
영상 속 김주령은 검은색 맨투맨 의상을 입고 머리를 올백으로 넘긴 채 인사를 하고 있다.
그가 해당 영상을 올린 이유는 최근 그의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200만명을 돌파했기 때문. 그런데 이를 접한 수많은 해외 팬들은 소리를 들을 수 없다고 하소연했다.
한편, 김주령은 2000년 데뷔했으며,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한미녀 역으로 열연하면서 엄청난 화제를 모았다.
사진=김주령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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