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멕시코 최대 음악 전문 채널 'Telehit'(텔레힛)은 최근 방탄소년단 정국에 따라 붙는 다양한 닉네임과 그 의미에 대해 기사로 다뤘다.
'Telehit'는 정국이 코와 미소가 꼭 껴안고 싶은 토끼를 닮아 '토끼', '정국' 이름을 축약해 애정을 담은 '쿠키(Kookie)' 등 여러가지 닉네임이 있다고 게재했다.
이 중 정국의 남다른 재능에 대해 '황금처럼 빛나는 능력'이라는 뜻을 담은 '황금 막내'가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닉네임이라고 말했다.

이에 미국 연예 매체 'allkpop'(올케이팝)은 BTS 정국이 노래, 춤, 랩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이며 '트리플 스레트' 라는 닉네임을 얻었다고 주목해 보도했다.


그러면서 노래, 춤, 그리고 랩의 세 분야에서 모두 뛰어나 정국이 '트리플 스레트' 이라는 닉네임을 얻은 것에 대해 어떤 예술가나 연기자에게도 매우 드문 자질이라고 찬사를 보냈다.

정국은 비교 불가한 아이돌 실력과 다재다능 다채로운 재능 등 뭐든 잘해 '올라운더' 아이콘으로 자리 매김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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