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돌이 대탈출>은 부캐와 골프를 결합한 골프 예능으로, 배우 조현은 치면 왼쪽으로 빠져서 ‘좌현’, 개그맨 권혁수는 조준을 잘 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과녁수’란 부캐를 얻어 팀을 맺고 프로 골퍼 김시우와 함께 상금 100만원을 걸고 진지한 대결을 펼친다.
진지한 대결을 통한 백돌이 대탈출은 재미도 있지만 정보도 놓치지 않는다.

이에 반증하듯 네티즌들은 “동질감에 힘을 얻고 갑니다”, ”대한민국에서 제일 못 치는 골프 예능은 웃기다” “백돌이지만 폼은 LPGA 우승자 같다” 등의 댓글들이 이어졌다.
해당 회차는 백돌이 대탈출 채널에서 다시 볼 수 있다.
김순신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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