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진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목에 난 쥐젖 200개 넘게 뽑았네요. 친절하고 꼼꼼하게 치료해주신 원장님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경진은 목에 반창고를 잔뜩 붙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의 옆에는 아내 전수민이 자리하고 있다. 이에 김경진은 "'언제 뽑지?' 5년 정도 생각만 하다 드디어 오늘 제거 완료. 시원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경진은 지난해 6월 모델 전수민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방영된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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