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은 7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병헌은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그는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특히 이병헌은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했는데도 가릴 수 없는 훈훈한 비주얼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병헌은 2013년 배우 이민정과 결혼해 아들 준후 군을 두고 있다. 현재 엄태화 감독의 신작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제) 개봉을 앞두고 있다. 극 중 황궁아파트를 이끄는 임시주민대표 영탁 역을 맡았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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