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국, SNS 통해 근황 공개
18번째 생일에 웃음꽃 '활짝'
18번째 생일에 웃음꽃 '활짝'

또한 "역시 고2 생활은 녹록지 않다. 고2는 다들 그렇다고 하지만, 그거 초등학교 때부터 그래왔지 않냐. 초등학교가 그렇지, 뭐 중학교가 그렇지 뭐, 가끔은 그렇지 않은 것을 느껴보고 싶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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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김민국은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세계 동물의 날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속마음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에는 케이크 모자를 쓰고 활짝 웃고 있는 김민국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얼굴에 케이크를 잔뜩 묻은 채 허탈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 특히 김민국은 행복한 생일을 공유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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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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