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막강한 '음원 강자'
'유포리아' 2억 8000만 스트리밍 넘었다
'유포리아' 2억 8000만 스트리밍 넘었다

최근 '유포리아'는 스포티파이에서 2억 8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이는 한국 남자 아이돌 솔로곡 중 '최초'다. 또 한국의 전체 수록곡(B-Side) 중에서 '최다'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정국의 또 다른 솔로곡 '시차'(My Time), 'Begin'(비긴)은 스포티파이에서 각각 1억 4200만, 1억 100만 이상의 스트리밍을 넘어섰다.
이에 정국은 스포티파이에서 1억 이상 스트리밍한 솔로 3곡을 보유하고 있으며, 총 합산 스트리밍이 5억 2300만 이상에 달한다.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2021년 9월 25일자)에 따르면, '유포리아', '시차'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7, 8위에 올랐다. 여기에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0위권 안에 '10주 연속'으로 동시 랭크되는 쾌거도 이뤘다.
'유포리아'와 '시차'는 해당 차트에 81주째, 77주째 장기 차트인하는 식을 줄 모르는 음원 인기를 보여줬다. '유포리아'는 K팝 아이돌 솔로곡 '최초'로 81주째 차트인하는 등 눈부신 음원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유포리아'는 스포티파이 'BTS Popular Top10'(BTS 인기곡 톱10) 트랙 리스트에도 올라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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