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정동하는 첫 곡으로 빌보드 역사 최초로 1년간 ‘핫 100’의 ‘TOP 10’에 오른 21세기 최고의 히트곡 중 하나인 위켄드의 명곡 ‘Blinding Lights’를 선택해 색다른 모습을 선사했다. 뉴트로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원곡을 '감성 록 발라더' 정동하만의 색깔로 파워풀하게 재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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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퍈 정동하는 그의 새로운 대표곡으로 등극한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를 이을 새로운 이별 발라드로 마지막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뒤늦게 알아버린 지난 사랑에 대한 후회와 그리움을 노래한 신곡 ‘너의 모습’을 열창하며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자랑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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