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뮤비 속에서는 우주선을 연상케 하는 CG와 생생하게 분장한 외계인 등 마치 한 편의 미래 가상 현실을 그린 영화 같은 영상미와 웅장한 스케일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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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정국은 '너와 함께 날아가 When I'm without you I'm crazy 자 어서 내 손을 잡아' 라는 파트를 부드럽게 부르며 마주한 외계인에게 온화한 눈 맞춤으로 바라보며 세상의 편견과 선입견을 깨고 화합, 포용을 관통하는 'My Universe'의 곡 주제를 완벽한 연기로 섬세하게 표현했다.
이어서 정국은 크리스 마틴과 서로 마주 보며 'Never ending forever baby'와 'You, you are my universe and' 파트를 함께 부르며 진정성 있는 하모니를 선사해 감동의 시너지를 배가 시켰고 우주 같은 존재인 '너'와 함께 하겠다는 의지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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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정국은 환한 미소와 힐링을 유발하는 매력으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한껏 내뿜었다.
이를 본 팬들은 "정국이 크리스 마틴 화음 너무 환상적이야" "우주 평화급 보이스" "정국이 외계인 보는 눈빛 왜케 부럽니ㅜ저 선한 눈망울" "보컬킹과 보컬킹의 조합 천국 아니니" "배우해도 되겠어 눈빛 목소리 얼굴 모두 발린다" "정국이 SF영화 히어로 같네 ㅠㅠ 연기 너무 잘한다" "정국이가 이렇게 노래 부르는데 세계 아니 우주 평화가 오겠다" "You, you are my universe 정국이 크리스 마틴 같이 부르는데 나 진짜 감동이었어" 등 뜨거운 반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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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크리스 마틴은 방탄소년단과 'My Universe' 녹음 작업 중 정국의 노래를 듣고 난 후 "Great! Please tell JK is so impressive"(멋져요! JK에게 굉장하다고 전해주세요) 라고 극찬한 바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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