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SNS 통해 근황 공개
도자기 피부에 그저 감탄만
도자기 피부에 그저 감탄만
손예진은 지난 28일 자신의 SNS 계정에 "세 통째 쓰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은 모델로 활동 중인 브랜드의 광고를 찍고 있다. 그는 도자기 피부에 뚜렷한 이목구비를 드러내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손예진은 40살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의 청초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와 너무 예쁘다", "아름다운 누나", "미쳤다", "역시 빛나요", "여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예진은 JTBC 새 드라마 '서른, 아홉'에 출연한다. 고등학교 2학년 어느 날, 우연한 계기로 만난 동갑내기에서 어느덧 마흔을 함께 바라보는 서른아홉 세 친구의 평범하고도 바람 잘 날 없는 일상을 담은 작품이다.
손예진은 지난 1월부터 배우 현빈과 공개 열애 중이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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