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과 촬영하는 날. 왜 이렇게 어색. 내 남편인데”라며 한 편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진한 입맞춤을 나누는 함소원, 진화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진화가 손뼉을 두 번 치자 함소원이 다가와 그에게 입맞춤을 했다.
한편,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한 함소원은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사랑 받았으나, 조작 방송 논란에 휩싸이며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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