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 잘 돼도 의견 충돌
"반대할 수 있다"
갈등의 진실 무엇?
"반대할 수 있다"
갈등의 진실 무엇?

10년 간 함께 떡집을 운영하고 있는 아들과 어머니. 장사는 잘 되고 있지만 운영하는데 의견 충돌이 잦다고. 특히 최근에는 아들이 타지로 가게 이전을 결심하면서 더욱 어머니와 갈등을 겪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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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은 "아들이 이 정도 신념이 있다면 어머니가 응원해줘라"라는 반응을 보이고, 서장훈은 "가게를 옮기는 건 엄마 입장에선 반대할 수 있다"라는 의견을 전한다.
이에 어머니 역시 그동안 하지 못했던 말들을 털어놓는다. 어머니는 "아들이 사장이지만 나 없이는 가게가 안 돌아간다. 남 같으면 한소리 했을 텐데 자식이라서 말도 안 했다"라고 해 과연 함께 일하는 두 사람의 갈등의 진실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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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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