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명이서 모였나
실내에서 굳이 모인 이유
"코로나 핑계 왜?"
실내에서 굳이 모인 이유
"코로나 핑계 왜?"

제작진은 해당 영상에 '셀럽 손님 대거 참석'이라며 전현무의 인맥을 자랑하는 듯한 자막을 내보냈다. 특히 이들은 막힌 실내에서 서로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가까이에서 대화를 하는 등 거리두기가 지켜지지 않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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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기안84는 10년 간 연재한 웹툰을 마무리했고, 멤버들과 함께 마감파티 여행을 떠나기로 해 잔뜩 기대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전현무 혼자 나타났고, 기안84는 크게 실망한 듯한 표정을 보였다. 당시 스튜디오에서는 이런 결과를 내게 된 것에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가지 못했다"라고 이유를 댔다.
당시 방송 이후, 기안84의 왕따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나 혼자 산다' 측은 "조금이라도 불편함을 느끼신 분들에게 사과드린다. 멤버들 간의 불화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제작에 신중을 기하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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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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