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SNS 통해 근황 공개
여유로운 일상 '눈길'
"계획대로 늙고 있어"
여유로운 일상 '눈길'
"계획대로 늙고 있어"
노홍철은 17일 자신의 SNS 계정에 "꽃 같은 하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잘 먹고 잘 노니까 아이디어 팡팡"이라며 "인생의 황금기 43살. 이렇게 살면 기분이 좋거든요. 재미없게 사는 건 죄"라고 알렸다.
이에 노홍철은 "세상에서 노홍철을 제일 좋아하는 사람"이라며 "계획대로 늙고 있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현재 김태호PD 연출작 넷플릭스 '먹보와 털보'에 출연을 확정했다. 맛에 진심인 '먹보' 비와 노는 것에 진심인 '털보' 노홍철이 서로의 유일한 공통점인 바이크를 타고 전국의 맛과 멋, 멍을 찾아 떠나는 버라이어티 예능프로그램이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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