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속 이요원과 남규리는 닿을 듯 얼굴을 가까이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의 비현실적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43세 이요원과 38세 남규리는 냉동인간처럼 변하지 않는 동안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2011년 SBS '49일', 2019년 MBC '이몽'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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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요원은 2003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와 결혼해 1남 2녀를 두고 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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