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이요원./ 사진=인스타그램
남규리-이요원./ 사진=인스타그램
배우 이요원과 남규리가 '꽃미모'로 카메라를 가득 채웠다.
이요원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는 게 아쉬운 가을날. '49일' 인연 '이몽'까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요원과 남규리는 닿을 듯 얼굴을 가까이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의 비현실적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43세 이요원과 38세 남규리는 냉동인간처럼 변하지 않는 동안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2011년 SBS '49일', 2019년 MBC '이몽'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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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원은 JTBC 새 드라마 '그린 마더스 클럽' 출연한다. 남규리도 JTBC 스튜디오 제작드라마 '피타는 연애'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현재 이요원은 2003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와 결혼해 1남 2녀를 두고 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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