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솔이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장님께서 종종 밥을 챙겨주는 아기 고양이가 문 앞에 왔다. 빤히 가게만 들여다보는 아기고양이를 보시곤 단 한 명뿐인 손님인 내게 "벌레가 좀 들어올 순 있지만 문 열어줘도 될까요?" 라고 물으셨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최근 들은 말 중 가장 따뜻했던 말. 여기선 길고양이도 귀한 손님이다. 모든 생명이 다 소중해- 번창하세요 :)"라는 멘트도 더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귀여운 길고양이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해 8월 개그맨 박성광과 결혼했다.
사진=이솔이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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