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런' 등극한 제작진
의기투합한 '개띠즈'
조세호, "이 아이디어 누가 냈어요?"
의기투합한 '개띠즈'
조세호, "이 아이디어 누가 냈어요?"

시원한 물놀이 복장으로 계곡에 뛰어든 4명은 “오늘의 메뉴는 민물매운탕”이라는 제작진의 말에 “우와~”라며 환호성을 질렀지만, 곧이어 “오늘 할 건...”이라는 말이 이어지자 표정이 돌변했다. 황제성은 귀를 의심하는 듯 “예?”라며 되물었고, 조세호는 “이 아이디어를 누가 냈어요?”라며 황당함을 감추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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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장면에서도 네 사람은 “이것만 견뎌내자...가자!”, “깊다, 깊다...조심해!”라며 계곡 물 속에서 분투하지만, 처음의 해맑은 분위기와 달리 피로한 기색이 역력한데. 마지막은 “와, 진짜 지독하다...”며 한숨을 내쉬는 황제성의 모습으로 마무리돼, 이들이 과연 민물매운탕 먹방에 성공했는지는 드러나지 않았다.
‘고생 끝에 밥이 온다’는 오는 21일 화요일 저녁 8시 공개된다. kt seezn의 OTT 서비스 seezn(시즌)을 통해 1주일 전 선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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