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창욱&수영
'골프 선생님' 음문석, 이성경에게 전한 응원
이성경, 어린 '판자촌' 시절 떠올려
'골프 선생님' 음문석, 이성경에게 전한 응원
이성경, 어린 '판자촌' 시절 떠올려

15일(수) 방송되는 JTBC '회원모집-세리머니 클럽'에서는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배우 음문석과 이성경이 기부금 사냥에 나선다.
'세리머니 클럽'에 찾아 온 음문석은 지난 몸풀기와 릴레이 기부 미션에서 제대로 실력 발휘를 못 한 아쉬움에 절친 지창욱에게 전화를 걸어 힘을 얻었다. 골프에 입문한 지 얼마 안 된 지창욱은 “문석이 형이 제 선생님 같은 사람이에요”라고 전했고 이에 민망해진 문석은 고개를 숙여 얼굴을 가리기에 급급했다는 후문.

본격적인 미션이 시작됐다. 지난 출연 당시 구력 대비 뛰어난 실력으로 단숨에 회장 박세리의 애제자에 등극했던 이성경이 이번엔 연이은 실수를 했다. 세리머니 적립에 적신호가 켜지자, 회장 박세리를 비롯한 회원들은 ‘막둥이 이성경 회원 구하기’ 특명에 나섰다는 후문.

'세리머니 클럽'은 15일(수)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또한 '세리머니 클럽'은 내달 2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20분으로 자리를 옮겨 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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