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인용 마스크 기부는 꾸준히 이어지는 반면 6~9세 아동들을 위한 소형마스크 기부가 적어 취약가정 아동을 위한 소형마스크 지원이 필요하다는 경기북부 사랑의열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민 것. 이에 팬클럽 회원들은 따뜻한 마음을 모아 마스크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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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측은 “꼭 필요한 후원품이기에 전국 지역아동센터에서 신청율이 높았다”며 “적재적소의 나눔을 실천해준 경기북부 사랑의열매와 임히어로서포터즈에 감사하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107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임히어로 서포터즈’는 나눔을 통해 가수 임영웅을 응원하는 팬카페다. 해당 카페는 지난 4월 개설됐다. 이들은 꾸준한 기부와 봉활동을 통해 누적 기부액 1억 7500만 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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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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