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네티즌들은 지민의 팬이냐고 물었고 매그넘은 '지민은 나의 남편입니다'(My husband, yeah)라는 위험한 발언으로 크게 원성을 샀고 팬들은 ‘줄을 서세요(Get in line)등의 재치있는 답변으로 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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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지민'이라며 하우스 앰배서더로 패션쇼 무대에 선 루이비통 '2021 F/W in SEOUL 남성 패션쇼'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 지민의 짧은 영상을 본 매그넘은 '유네스코 유산'(Unesco heritage)이라는 최상의 표현으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지민을 나타내는 대표적 표현인 ‘Once you Jimin you can’t Jim out’(한번 지민에게 빠지면 벗어날 수 없다)이라는 글을 인용, '환영한다'는 네티즌의 글에도 '바로 그거야'(Exactly)라는 답으로 지민이 최애임을 재차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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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의 노래에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 지민의 첫 프로듀싱 곡인 ‘친구’(Friends)의 스포티파이 1억 1600만 스트리밍 돌파’ 기사에 박수치는 이모티콘을, 지민 솔로곡 ‘필터’의 스포티파이 1억 9000만 돌파 글에도 하트 이모티콘으로 팬사랑을 드러냈다.
매그넘 아이스크림 공식계정은 현재까지 지민의 생일, 기록, 활동, 일상 등의 평범한 관심을 넘어 연이은 스윗 애정고백으로 지민의 글로벌한 인기와 그 위상을 실감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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