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방송된 TV조선 '골프왕'에는 골프 신동들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송종국, 박연수의 딸 송지아와 임창정의 아들 임준성, 사강 딸 신소흔, 청소년 골퍼 1인자 오수민 등이 출격했다.
송지아와 신소흔은 골프만큼 대단한 춤 실력도 뽐냈다. 송지아는 아이돌 댄스 커버를 선보였다. JYP엔터테인먼트에 캐스팅 된 적이 있다는 송지아답게 아이돌 못지 않은 댄스 실력을 자랑했다.
신소흔도 송지아와 함께 화제의 '똥밟았네' 댄스로 호흡을 맞췄다.
임준성은 엄청난 비거리를 자랑했다. 파워와 안정적인 퍼팅으로 극찬을 들은 임준성은 경기 후반 이글 버팅으로 박수를 받았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