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섹시 이미지로 각종 구설 토로
"머리 한 번 넘겨도 오해 생겨"
도사팅에서 만난 셰프..."강아지 같다"
"머리 한 번 넘겨도 오해 생겨"
도사팅에서 만난 셰프..."강아지 같다"

이날 강예빈은 “제가 섹시한 이미지로 주목받고 그렇게 방송을 해왔다”며 “겉모습으로 판단하니까 예전에는 숨쉬기만 해도 안주거리처럼 기사가 났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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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음식을 시키면 아르바이트생이 친구들을 데리고 와서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며 “그 때는 네티즌을 고소하고 대응하는 게 아니라 당연히 연예인이 다 참아야 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고향에 내려가서 부모님이랑 6개월 동안 함께 생활했다"고 밝혔다.
강예빈은 "머리 한 번 넘겨도 오해를 받는다"라며 집순이가 됐다고 말했다. 신동은 "일터에서 연인을 만난 적도 있었냐"라고 물었고, 강예빈은 "만났던 연예인이 있었다. 배우 1명, 가수 1명이었다. 개그맨은 없었다. 그런데 개그맨은 좋아한다"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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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강예빈은 도사팅에 나섰다. 그는 "3년 안에 결혼하고 싶다”며 “내 편, 가족을 만들고 싶다. 자상한 스타일을 만나고 싶다"라고 말했다. 사주 도사는 그런 강예빈에게 "내년부터 4년간 남자운, 임신운이 있다"라고 전했다.
강예빈은 한남동 레스토랑 오너 셰프와 도사팅을 이어갔다. 처음엔 강한 인상에 호감을 보이지 않던 강예빈은 그의 행동에 마음이 바뀌었다. 그는 셰프에게 "이따 촬영 끝나고 밥 먹자"라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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