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예민 끝판왕
이보미 "마음대로 쳐라"
이게 다 이승엽 때문?
이보미 "마음대로 쳐라"
이게 다 이승엽 때문?

치열한 대결 속 이지훈은 소나무와 정면으로 맞닥뜨리게 됐다. 이에 같은 팀 이경규는 "톱 없어? 소나무 좀 쳐내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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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은 나무에 그대로 공이 맞았고 이경규는 이지훈에게 극대노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경규는 이승엽에게 "이게 다 너 때문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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