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홈트. 스트레칭 위졸. 근력 운동 약간 추가. 운동하던 사람이라 안하면 몸이 더 아프다. 열심히 움직여야지. 출산 후 88일 차"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한지혜는 요가매트 위에서 폼롤러로 운동 중인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는 "밸런스"라는 글과 함께 볼을 들고 스트레칭 중인 한지혜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출산 후에도 군살 없이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을 엿볼 수 있다.
한지혜는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으며 지난 6월 딸 윤슬 양을 얻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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