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스’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덫에 걸려 모든 것을 잃게 된 서준(변요한 분)이 빼앗긴 돈을 되찾기 위해 중국에 있는 본거지에 잠입, 보이스피싱 설계자 ‘곽프로’(김무열 분)를 만나며 벌어지는 리얼범죄액션.
ADVERTISEMENT
김무열 캐릭터에 대해서는 "제가 찾아야 하는 인물이고, 보이스피싱 본거지 총 책임자다. 복잡한 캐릭터라 어떻게 잘 설명해야할지 모르겠다. 영화를 봐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보이스' 대본을 받은 뒤 부모님이 보이스피싱 문자를 받았다는 변요한. 그는 "어르신들은 쉽게 당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영화를 찍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요즘은 코로나 재난 지원금으로도 사기를 치더라. 어제 아침 가족 채팅방에 저희 아버지가 그런 보이스피싱 연락을 받았다고 말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ADVERTISEMENT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