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짝꿍을 찾아라
'뽕생연분-트롯 짝꿍쇼'
굴욕의 '0표 클럽' 탄생
'뽕생연분-트롯 짝꿍쇼'
굴욕의 '0표 클럽' 탄생

무엇보다 폭풍 성장한 삐약 MC 정동원이 ‘천생연분 리턴즈’ 실제 MC였던 붐과 환상적인 2MC 호흡을 자랑하며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뽕6는 2002년 예능계를 뒤흔든 ‘천생연분’을 오마주한 ‘뽕생연분’ 세트에 설렘을 감추지 못했고, 자체 댄스 신고식을 감행하며 넘치는 활력을 뿜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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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본격적인 불꽃 튀는 짝꿍 매칭이 벌어졌고, 트롯 절친 중 한 명에게 뽕6의 몰표가 쏟아지면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더욱이 자신이 희망하는 트롯맨과 짝꿍이 되기 위한 뽕6의 치열한 ‘고백 배틀’이 벌어졌고, 한 명씩 퇴짜를 맞은 채 방석째 끌려나가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터지게 했다. 급기야 진, 선, 미도 피하지 못한 충격적인 퇴짜의 향연이 계속되면서 뽕6 멤버 중 누가 인기 절친의 짝꿍으로 탄생할지, 반면 트롯 절친들로부터 굴욕을 맛본 ‘0표 클럽’ 뽕6 멤버는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그런가하면 영탁은 한 트롯맨에게 “신곡이 필요하면 연락해”라며 적극 구애에 나섰고, 거기에 임영웅도 가세해 아침 드라마 급 파격 삼각관계를 만들어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복불복 살림 배구’ 경기 와중에 짝꿍과의 불화로 퇴장당하는 트롯맨이 나타난 돌발상황이 벌어져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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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인생학교’는 8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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