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케이X하현상
'최파타' 출격
하현상, 안산 선수 팬이라는 말에 '저 사람이?'
'최파타' 출격
하현상, 안산 선수 팬이라는 말에 '저 사람이?'

이날 최화정은 첫 솔로 앨범 'Eternal'을 발매한 영케이에게 “이번에 솔로는 처음인데 데이식스 그룹 곡 작곡과는 다르지 않았냐”고 물었다. 영케이는 “확실히 부담과 걱정이 있었다”면서 “멤버들과 항상 멜로디작업은 같이 했는데 이번에는 기댈 데가 없더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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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상의 지난달 신곡 ‘불꽃놀이’를 발매했다. 최화정은 “가사가 씁쓸하다”고 감상을 전했다. 이에 하현상은 “터지는 불꽃도 있지만 제 젊음도 한 순간이고, 인생이 짧게 터지는 불꽃과 비슷하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하현상에게 안산 선수가 하현상과 호피폴라 노래를 많이 추천한 것에 대해 언급했다. ‘2020 도쿄 올림픽’ 양궁 대표팀 안산 선수는 앞서 하현상의 팬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하현상은 "안산 선수가 금메달을 따는 순간을 라이브로 봤다. 이후 제 팬이란 걸 알고 ‘저 사람이 나를?’ 하며 놀랐다”라며 “안산 선수에게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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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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