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병 어린이 재단+유니세프 말레이시아 '기부

그는 정국의 생일을 기념하여 '방탄소년단 정국' 이름으로 밥상 공동체 연탄 은행에 연탄 9791장(약 783만원)을 기증했다며 후원 증서와 기부 후원 모금에 참여한 서포터 명단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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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의 이름으로 연탄 기부를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월에도 꾸르소나와 팬들은 '방탄소년단 정국'의 이름으로 밥상 공동체 연탄 은행에 연탄 2500장 기증하고 봉사 활동을 한 차례 펼친 바 있어 이들의 꾸준한 선행이 국내 뿐만 아니라 전세계 팬들에게도 귀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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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순둥전제이는 앞서 세이브더칠드런에 정국의 생일 맞이 후원금 91만원을 쾌척하기도 했다.

또 비영리 단체 'Yayasan Ikhlas'에서 재난으로 영향을 받고 식량, 교육 장비 등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과 치료가 필요한 환자에게 고가의 병원 장비를 제공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정국의 이름으로 기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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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의 네팔 팬 베이스 'Jungkook Nepal'도 현지 농촌 지역의 어린이 교육 시스템 개선 등에 기부했다고 트위터에서 전했다.
한편, 팬들은 방탄소년단 정국에게 받은 선한 영향력으로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면서 모범 팬덤의 본보기와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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