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우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와 함께 "건조함의 계절이 다가오는걸 온몸으로 느끼고있는 39살 아줌마"라고 적었다.
사진 속 김지우는 작은 얼굴과 큰 눈으로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자랑 중. 대충 찍어도 귀염성 가득한 얼굴이 눈길을 끈다.
특히 '39살 아줌마' 라는 말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1983년생인 김지우는 올해 나이 39세로 내년에 마흔 살이다. 곧 40대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정도로 상큼한 비주얼이다.
김지우는 2013년 셰프 레이먼킴과 결혼해 슬하에 딸 루아나리를 두고 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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