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SNS 통해 근황 공개
"가을님 혹시 벌써 오신 건지요"
"가을님 혹시 벌써 오신 건지요"

조여정은 지난 30일 자신의 SNS 계정에 "아니 저기.. 가을님 혹시 벌써 오신 건지요"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여정은 카페에서 어딘가를 응시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트렌치코트에 스카프를 목에 두르는 등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조여정은 작은 얼굴에 날렵한 옆태를 유감없이 뽐내며 시크한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분위기 여신", "미모 뿜뿜", "가지마 여름", "왔네요! 성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여정은 tvN 새 월화드라마 '하이클래스'에 출연한다. 대한민국 상위 0.1%의 삶을 살아가는 여성들의 완벽한 삶과 그 이면에 숨겨진 거짓과 위선을 그리는 미스터리 서스펜스물이다. 극 중 남편 살인범으로 몰리며 하루아침에 모든 걸 잃은 전직 변호사 송여울 역을 맡았다. 내달 6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 예정이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