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뷔 5주년 기념으로 게재된 이 영상에는 임영웅의 공연대 영상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팬들과의 만남이 쉽지 않아 아쉬운 임영웅의 마음, 또한 자신을 언제나 한결같이 응원해주는 팬들을 향한 임영웅의 고마운 마음이 담겼다. 영상에서 무대에 선 임영웅은 "여러분을 이 자리에서 제가 얼마나 '여러분'을 불러보고 싶었는지 모르겠다. 이렇게 여러분의 눈을 바라보면서 직접 노래하고 호흡하는 이 순간이 가장 행복한 것 같다. 앞으로도 여러분을 만나뵐 수 있는 무대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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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은 최근 데뷔 5주년을 맞았다. 임영웅은 뛰어난 노래 실력과 훈훈한 외모뿐만 아니라 올바른 인성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음악 방송과 공연 무대뿐만 아니라 현재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 방송 활동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그는 방송뿐만 아니라 유튜브 등 SNS를 통해 팬클럽 영웅시대와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은 현재 121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이 채널에는 600개에 육박하는 영상이 올라와 있으며, 누적 조회수는 9억8000만뷰를 넘어섰다. 공식 유튜브 채널 내 독립된 채널인 '임영웅Shorts' 역시 독자적인 구독자 17만 명 이상을 갖고 있다. '임영웅Shorts'에는 임영웅의 촬영 비하인드나 연습 모습, 무대 직후 등 소소한 모습이 1분 내외의 영상으로 공개되며, 보는 이들에게 소소한 재미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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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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