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년 전 생후 80일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적이 있는 루아나리는 훌쩍 큰 모습. 엄마와 아빠를 반반 닮아 예쁜 루아나리는 젠의 팬이라고 했다. 김지우는 "이 누나가 젠을 TV에서 보고 젠이랑 사랑에 빠졌대"라며 딸 루아를 소개했다. 레이먼킴은 젠이 또다시 울지 않도록 멀리서 거리를 유지하며 젠을 지켜보며 적응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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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먼킴은 "사유리가 엄마가 되어서 너무 신기하다"면서 "젠에게 면도하는 거 알려주고 싶다"고 챙겨줬다.
!['김지우♥' 레이먼킴 "딸 비행기 사건 이후 술 안 마시게 돼" ('슈돌') [종합]](https://img.tenasia.co.kr/photo/202108/BF.27346943.1.jpg)
이어 "아이를 낳고 나서 주변 친한 사람들에게 말해야 겠다고 느꼈던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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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레이먼킴 "딸 비행기 사건 이후 술 안 마시게 돼" ('슈돌') [종합]](https://img.tenasia.co.kr/photo/202108/BF.27346944.1.jpg)
김지우, 레이먼킴 부부는 각자의 방식으로 사유리를 응원했다. 김지우는 "나는 초등학교 5학년 때 아빠가 돌아가셨다"면서 아빠의 부재를 이야기했고 레이먼킴은 "가족의 형태는 다 다른 것"이라고 응원했다.
이어 부부의 사유리를 위한 한 상이 공개됐다. 김지우와 레이먼킴은 미역국부터 스테이크까지 맛있는 음식을 준비해 사유리를 행복하게 했다. 특히 김지우는 "그 시기에 마음 편히 밥 먹는 게 소원이었다"며 사유리가 식사하는 동안 젠을 봐주겠다고 나서 시청자들에게 따뜻함을 안겼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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