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에게 꽂힌 눈빛
첫 만남→앙숙 관계
"휴식 같은 드라마"
첫 만남→앙숙 관계
"휴식 같은 드라마"

가 서로에게 경계심을 세우고 있는 신민아와 김선호의 만남을 포착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도시에서 온 여자 신민아와 바닷마을 남자 김선호 사이에서 느껴지는 아슬아슬한 텐션이 선을 넘나드는 두 사람의 썸 로맨스와 티격태격 케미를 향한 기대감을 높인다.
'갯마을 차차차'는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신민아 분)과 만능 백수 홍반장(김선호 분)이 짠내 사람내음 가득한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티키타카 힐링 로맨스. 미모도 스펙도 완벽한 치과의사 혜진이 우여곡절 끝에 서울이 아닌 공진에 치과를 열게 되면서 그 마을에서 누군가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반드시 나타난다는 홍반장 두식과의 인연도 함께 시작된다. 도시에서만 살아왔던 혜진이 낯선 바닷마을에 첫 입성을 하고 적응하는 과정에서 두식이 어떤 역할을 하게 될 것인지, 그리고 어떤 버라이어티한 사건들이 펼쳐지게 될 것인지 첫 방송을 손꼽아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기대는 나날이 고조되고 있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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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제작진은 "혜진과 두식의 으르렁케미가 드디어 28일 공개된다. 남다른(?) 인연의 시작과 함께 버라이어티한 사건들이 연달아 펼쳐질 '갯마을 차차차' 첫 방송을 기대해달라"고 전하며 "가볍고 편안한 마음으로 시청하시다 보면 한 시간동안 휴식과 힐링을 모두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갯마을 차차차'는 28일 밤 9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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