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장부터 많은 댄서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파이트 클럽에 입성한 이채연은 반가운 인사를 전하며 "새로운 크루가 생긴 것 같아서 새롭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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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자신의 몸에 붙은 스티커를 하나씩 손으로 만지며 "아이돌도 잘 할 수 있다"고 스스로를 위로했고, 크루원들의 응원에 "오늘 제 꿈을 펼치는 날"이라 대답하며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아 보는 이들을 응원하게 만들었다.
이어 배틀 무대에 선 이채연은 수많은 댄서들 앞에서 긴장하던 것도 잠시 음악이 시작되자 자신감 넘치는 눈빛으로 돌변했다. 특유의 시원시원하고 가벼운 춤선과 그루브 넘치는 댄스를 선보이며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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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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