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민의 중국 대형 팬덤 '지민바 차이나'(JIMIN BAR CHINA)는 지민의 10월 13일 27번째 생일 축하 프로젝트 PART 2 & 3을 진행한다고 알렸다.
전세계 아이돌 최초로 미국과 영국의 대표 신문인 ‘뉴욕 타임즈’(The NEW York Times)와 ‘더 타임즈(The Times)에 컬러 전면 광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민의 생일 축하 광고가 실리는 ‘뉴욕 타임즈’는 미국 전역에 발행되는 일간지로 유네스코로 부터 세계 최고의 영향력 있는 신문으로 선정되며 미국뿐 아니라 세계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영국 전역에 하루 50만부 이상 발행되는 '더 타임즈'는 한 달 평균 810만부가 발행, 세계에서 가장 많이 발행되는 신문이며 약 83%의 영국인이 매일 읽는 영국 1위의 주류 신문으로 두 신문 모두 세계적으로 그 영향력을 인정받고 있는 신문이다.
지민바 차이나는 이번 역대급 응원 서포트가 성사될 수 있었던 이유로 지민(JIMIN)이 유럽과 미국에서 특별히 높은 인기를 꾸준히 누려오며 깊은 인지도 등의 인기가 작용했음을 알렸다.

D-53(8월 22일 기준) 앞으로 지민(BTS)의 생일이 다가온 가운데 매년 역대급 서포트를 발표해 온 지민바 차이나가 ‘PART 1’으로 제주 항공과 제휴한 맞춤형 지민 전속 테마 전용기를 3개월간 운행함을 알린데 이은 역대급 서포트 발표로 향후 생일 서포트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지민은 매력적인 마성의 보이스로 K팝을 대표하는 목소리의 소유자 1위에 뽑혔다.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총 7일 간 디시인사이드와 마이셀럽스가 공동으로 팬들의 투표를 진행하는 '익사이팅디시'에서 'K팝을 대표하는 목소리의 소유자는?’ 투표를 진행한 결과 방탄소년단의 지민이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했다.
지민은 전체 98,594 명이 참여한 이번 투표에서 지민은 52,624 명의 선택을 받아 약 53.37%의 과반수가 넘는 지지를 받으며 1위에 올랐다.
선택 키워드로는 ‘뛰어나다’가 64%로 가장 높았으며, ‘이끌리다’ 17%, ‘빛나는’ 11% ‘낭만적’ 3%, ‘감성적’ 3% 순으로 그 뒤를 이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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