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회 환자들의 마음을 위하는 따뜻한 에피소드들로 시청자들에게 힐링과 재미를 선사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시즌2로 순항 중인 가운데, 극중 응급의학과 조교수 ‘봉광현’ 역을 맡아 열연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최영준을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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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긴급한 응급콜, 요란한 사이렌 소리와 함께 응급실에 환자가 실려 오자 봉광현은 발 빠르게 환자를 살피며 이익준과 김준완(정경호 분)을 호출, 시기적절한 대처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데 일조했다. 이 외에도 응급실에서 환자들뿐만 아니라 응급실 사람들까지 챙기는 봉광현은 마음이 상한 후배 의사에게 먼저 다가가 따뜻한 위로를 재치있게 전하기도 하며 훈훈한 매력을 발산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1부터 율제병원 5인방의 동창으로 ‘봉쌤살롱’을 통해 정보통 역할을 톡톡히 하던 최영준은 응급실 이야기 속에서 단연 돋보이는 활약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그만의 자연스러우면서도 디테일을 놓치지 않는 생활연기와 동료 배우들과의 케미가 극에 재미를 더하며 작품을 더욱 풍성하게 하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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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를 통해 의사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그려내고 있는 최영준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빈센조’에서 액션과 카리스마, 재미까지 다 잡은 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tvN ‘마인’에서는 형사 역으로 극에 긴장과 몰입도를 더하며 활약했던 바.
매번 작품을 통해 이미지는 물론 연기까지 전혀 다르게 소화해내며 믿고 보는 배우로 부상 중인 최영준이 앞으로 또 어떤 새로운 모습들을 보여줄지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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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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