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교는 1도 못하는데 알아서 잘 크고 있는 우리 둘째. 미안하고 고마워. 건강하게 있다가 만나자 #종아리 라인 #각선미 #발도 이뻐 #임신 6개월 #워킹맘 #체력 방전 #벌써 숨이 차네 #노산 #젊을 때 낳자 #사랑해"라고 글을 적었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는 뱃속 아이의 초음파 사진이 보인다. 다리와 다리 뼈가 초음파 사진에서 보인다. 뱃속에서 건강하게 크고 있는 기특한 아이를 향한 엄마 이지혜의 미안한 마음과 사랑이 모두 느껴진다.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으며,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이지혜·문재완 부부는 SBS '동상이몽2'에 출연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종합] 전현무, 대상에도 마냥 웃지 못했다…"父 편찮으셔, 힘든 연말 보내는 중" ('KBS연예대상')](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743880.3.jpg)
![조세호 하차에도 타격없다…김종민 "'1박2일' 갈 때까지 가볼 것" [KBS연예대상]](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743707.3.jpg)
!['링거 해명' 전현무, 결국 속내 밝혔다…"요즘 많이 힘들어, 대상 믿기지 않아" [KBS연예대상]](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743778.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