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솔미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1/08/19 등완. 오늘 하루 진짜 예쁘다 설레게..."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박솔미는 미키마우스 티셔츠와 모자 등 편안한 차림이다. 모자와 마스크에 쏙 가려지는 작은 얼굴은 눈길을 끈다. 평범한 일상 속 모습도 마치 화보의 한 장면 같은 박솔미의 미모는 감탄을 자아낸다.
1978년생인 박솔미는 1998년 MBC 2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그는 2013년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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