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생일 맞이 기념 기부 줄줄이

정국의 아시아 팬베이스 'Jungkook ASIA'는 아시아 5개 국가의 자선 기관에 '전정국'으로 기부했음을 트위터에서 밝혔다.
'Jungkook ASIA'는 배고픈 어린이, 청소년 역량 강화 무료 교육 등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파키스탄, 인도네시아의 자선 기관에 기부했음을 인증했다.
정국의 일본 팬베이스 'Jungkook JAPAN'은 노동을 착취 당하는 어린 소녀들을 보호하고 치료, 교육하는 '오리너구리' 비영리 활동 법인에 45만엔 (한화 약 480만원)을 '전정국' 이름으로 기부했다고 트위터를 통해 전했다.

정국 싱가포르 팬베이스 ‘JUNGKOOK SINGAPORE’는 'Ray of Hope'에서 진행하는 'Devdan' 캠페인 모금에 '정국'의 이름으로 기부하였음을 트위터에서 인증했다.
'Ray of Hope' 측은 총 290만 달러가 모이면서 'Devdan'이 의사 및 전문가들에게 치료를 받을 수 있다고 전해 감동을 일으켰다.
정국의 필리핀 팬베이스 'Golden Alliance PH' 은 현지 Leyte지방 Baybay시의 맹그로브 숲에 '정국 맹그로브 보호 구역'을 지정하는 생일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트위터를 통해 공개했다.
이어서 'Golden Alliance PH' 은 환경 보호 단체 'Planet Cora'와 협력해 맹그로브 나무 60그루를 심는 것으로 시작해 매년 계속 나무를 추가로 심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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