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혜자는 장윤정과 정주리, 박애리의 고구마 판매를 돕기 위해 고구마 요리 명인으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특히 양혜자는 세 여자의 자존심이 걸린 요리 대결에서 며느리 박애리에게 시선을 고정하며 아낌없는 애정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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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기야 박애리가 시어머니의 엉덩이를 톡톡 두드리며 응원하는 상황이 일어나자 정주리는 깜짝 놀라며 말을 잇지 못한다. 이에 장윤정이 양혜자에게 “처음부터 좋았어요? 이렇게 엉덩이치고 하는 거?”라고 묻자, 그는 “‘이게 애정 표시인가보다’ 생각한다”며 박애리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주며 훈훈함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랜선장터’는 18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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