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의 수장 케빈 파이기는"'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지금껏 마블에서 본 적 없는 새로운 액션을 선사한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IMAX 개봉을 알리며 큰 스크린에서 펼쳐질 마블의 거대한 스케일과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만의 익스트림 액션에 대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마블의 강력한 전설 텐 링즈의 힘으로 어둠의 세계를 지배해 온 아버지 웬우와 암살자의 길을 거부하고 자신의 진정한 힘을 깨달은 초인적 히어로 샹치의 피할 수 없는 운명적 대결을 그린 슈퍼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다. 마블의 새로운 강력한 히어로 샹치의 탄생과 베일에 싸여 있던 전설적인 조직 텐 링즈의 실체를 다루는 첫 번째 이야기로, 넷플릭스의 [김씨네 편의점]으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시무 리우가 '샹치' 역을 맡았고, 대배우 양조위, 양자경을 비롯해 아콰피나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존 마블 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익스트림 액션과 현대와 고대 신화의 세계를 넘나드는 스펙터클한 비주얼로 슈퍼 히어로 액션 어드벤처의 새로운 장을 쓰며 관객들을 압도할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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