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퍼 매거진은 최근 기사로 '해운대'와 '국제시장'으로 국내 '쌍천만' 흥행 기록을 쓴 윤제균 감독과 '인터스텔라'를 제작한 할리우드 프로듀서 린다 옵스트가 손을 잡고 K팝을 소재로 한 영화 'K-Pop: Lost in America'(가제) 프로젝트에 돌입한다’며 ‘버라이어티’ 기사를 인용해 상세히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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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페이퍼 매거진은 '이번 영화에 한류 스타, 할리우드와 팝 음악계 아이콘들을 대거 캐스팅해 전 세계 관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영화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힌 윤제국 감독의 인터뷰에 주목하며 K팝의 프론트맨으로서 글로벌한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지민'을 주연 배우로 추천한 것이다.
지민은 동서양의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신비로운 매력의 우아한 비주얼로 동화 속 왕자를 연상시키며 '실사판 왕자님'으로 불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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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영국 메트로(METRO)는 ‘지민의 헤어스타일과 외모가 에릭왕자를 연상시킨다’며 지민을 ‘K팝의 왕자'라고 지칭했으며, 평소 지민 앓이로 유명한 미국 엘리트 데일리(Elite Daily)의 노엘 데보이(Noelle Devoe)도 ‘사실, 지민을 모든 왕자역에 캐스팅 해야해. 지민을 봐요, 살아 숨쉬는 왕자예요’ 라며 극찬과 함께 현실 속 왕자님의 모습을 완벽히 보여주고 있는 지민에 대해 감탄한 바 있다.
지민은 동화속 실사판 왕자님을 연상시키는 외모로 ‘만찢남’이라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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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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